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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판
● 도서소개
차 한잔의 폭풍 시리즈 제2권. <책 속의 책 1995> 등을 저술한 저자가 평범한 이야기들을 통해 이야기 하는 삶의 진리. <떠나라고 손짓 할 때>, <오선지 쉼표의 공간 속에>, <한계 속의 실존> 등 103가지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 인생에서 일어나는 가시적인 이야기와 피상적인 문제들을 현실적이면서도 역설적인 언어로 설명하고 있다.
● 목차
떠나라고 손짓 할 때
누가 더 어리석은가?
사랑이라는 열쇠 없이는 열리지 않는 탄탈루스
자살은 살인하고 싶은 마음에서 오는 것
분노는 우리의 감정을 구속하고 자유를 속박하는 얼어 붙은 유리상자이다
'잔잔한 바다가 당신을 들어오라고 유혹하는 미소를 지으며 손짓하더라도 결코 그녀를 믿지 말라'
진실한 사랑은 소리 없이 다가와 눈에 보이지 않으며
만일 어떤 사람이 어두운 표정을 하고 당신 앞에 다가온다면…
삶의 경주에서 횃불을 건네주는 자
사랑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갖는다는것이며 관심을 행동으로 나타내 보여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는 것이다.
그대 천사를 만나거든
우리를 싫증나게 만드는것들
공포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은 인간에게 있어서 하나의 큰 축복이다
카프카 작품 속 주인공들의 고독
창녀를 소개해주는 뚜쟁이
증명된 어떤 기적도 발견되지 않았다
모나리자의 미묘한 미소
불어라, 불어라 너 겨울 바람아
지나간 것에 대한 추억
나는 다른 사람의 불행과 고통 속에서 나의 기쁨이 존재하다고 믿는다
죄 짓는 자와 짓지 않는자
마침내는
Et, tu, Brute
여자는 "No"
아저씨, 나 당신하고 섹스하고 싶어요
고독한 시간은 오히려 창조의 날개를 달아주고 영혼을 풍요롭게 해준다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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