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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판
● 도서소개
내/ 인/생/에/ 의/미 /없/는 /순/간/은/ 단/ 1/분/도 /없/다./
암 이기고 서울대 음대, 서울대 법대 졸업한
박지영 변호사,
그녀를 아는 순간 단 한 뻔뿐인 당신의 인생을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꿈쟁이 박지영 변호사의 쿨~한 변론, 가슴 뛰는 인생 연주
뭔가 새로운 일, 지금까지 해오지 않은 어떤 것을 하려 하면 사람들은 회의적으로 묻는다. "너 그거 해 본 적 있어?" "안 해본 건데 잘 할 수 있겠어?" 만약 우리가 전에 한번해 본 적이 잇는 일만을 해야한다면 우리는 모두 어머니 뱃속으로 들어가 손가락 빨면서 양수 속에서 헤엄만 치고 살아야 할 것이다.
나는 지끔까지 단 하루도 잊지 않고 유한한 나의 삶을 인정하고 있다. 언제라도 이제 그 정도면 되었다. 그 정도면 족하다는 싸인이 있으며, 지금 이 모든 것을 깨끗이 미련 없이 그 자리에 그대로 내려놓을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다음을 기대하는 근저에는 이 버리고 떠나기. 부이기의 정신이 깔려 있다. 그러지 않고서는 다음에 대한 집착으로 현재를 감사할 수 없게 되거나 '다음 곡'에 대한 부담으로 지금 연주하는 곡을 망칠지도 모른다
박지영 변호사를 향한 세간의 관심과 집중!
“그녀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 목차
프롤로그
박지영, 피아노 치는 변호사, Next
몰라서 더 아름다운
풍선
세상으로 통하는 문, 피아노
비밀스러운 슬픔
칭찬의 힘
죄명 불상
사라진 피아노
가장 아름다운 손
공짜 과외를 마다해?
세상을 보는 다른 문
숨은 쉬어야 해
되돌릴 수 없나요?
장미꽃 가득한 예술의 정원
초월
6 •25에 생긴 일
분홍 귀신의 출물
잣대
명품 교복
레슨의 메커니즘
실수 vs 실력
집으로
장미 정원
예술혼의 전당
베토벤이 무덤에서 일어나랴
바보 또 운다
터널 속 보석상자
지극히 정상
재배정해 주세요
답 없는 시험문제
'뭐 하고 있니'와 '뭐 하고 싶니'의 차이
옛사랑의 소보로빵
내 인생이 모든 순간을 감사해
엘레펀트 우먼
티끌이 태산이 되어
past, present and future
지금 모습 그대로
진짜 꿈은 따로 있다
처음처럼
상상만 하면 돼
관악의 칼바람
영어 수학의 망령, 엘리트의 망령
천 년 만 녀 살지 않는다
마돈나의 헬스클럽
같은 종착역, 다른 기차
Less than nothing
도구
맨땅에 헤딩
따로 똑 같이
사람 노릇
Why 사법시험?
Why 사법시험?
어느 꿈쟁이 이야기
박빙25시
수화하는 변호사
불행의 현장 한복판에서
박빙은 여변호사
S와의 만남
피아노 치는 변호사
왜나고 묻거든
소시민의 허상
이타적 정글
Next
에필로그_So 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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